진저 스냅 2(Ginger Snaps : Unleashe, 2004)

언니와 피를 나눔으로써 늑대인간이 되어가는 브리짓은 자신이 늑대인간으로 변하는 것을 막기 위해 멍크스 후드 추출액으로 만든 주사를 맞고 이 마을 저 마을을 전전하며 도망 다닌다. 주사액의 과다 투여로 코마 상태에 빠진 그녀는 여성 약물중독 재활병동에서 깨어난다. 멍크스 후드 추출액을 약물의 […]

진저스냅 3(Ginger Snaps Back : The Beginning, 2004)

브리짓 남매가 캐나다의 오지에서 길을 잃고 헤맨다. 도중에 만난 수상쩍은 인디언 할머니의 경고를 무시하고 길을 가던 중 브리짓은 사냥꾼이 던져 논 덫에 걸려 상처를 입고 기이한 모습의 인디언 남자의 도움으로 덫에서 풀려나 개척지역의 끝자락에 위치한 포트 베일리라는 곳으로 피난하게 된다. […]

진저 스냅(Ginger Snaps, 2000)

학교와 집에 아무런 흥미도 느끼지 못하고 삶은 자신들의 적이라고 생각하는 자매 진저와 브리짓은 자살만을 생각하며 세상에 자신들을 가둔 채 점점 세상과의 담을 만들어 가고있는 틴에이저들. 어느 날, 공원을 배회하던 진저와 브리짓은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언가에게 습격을 받고 진저는 온몸이 […]

썸머 오브 벤 타일러(The Summer of Ben Tyler, 1996)

변호사인 팀플은 아내가 알던 여인의 흑인 아들 벤을 기르게 된다. 벤은 팀플 가족의 일원이 되려고 노력하지만 생각처럼 쉽지가 않다. 그러던 중 팀플의 딸이 장난을 치다 불을 내자, 벤은 자신이 그랬다고 고백한 후 군대에 간다. 뒤늦게 자신의 딸이 불을 냈다는 사실을 […]

안네의 일기(The Diary of Anne Frank, 1959)

1934년 여름 히틀러가 집권하자 안네(밀리 퍼킨스) 가족은 프랑크프루트를 뗘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로 간다. 나치 집권하의 불안한 생활 가운데에서도 안네의 가족들은 한동안 평화로운 생활을 계속한다. 그러나 1941년 독일군이 네덜란드를 침공하고 암스테르담에서의 유태인 검거와 처형이 더욱 심해지자 안네의 가족은 불안한 나날을 산다. 그로부터 […]